지정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년이며, 지난 2019년 제1기 재활의료기관에 이어 연속해 지정 받았으며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조사를 실시해 시설과 인력, 장비 등 필수 기준 충족 여부를 조사했으며, 재활의료기관 운영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전국 53개 기관을 제2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재활의료기관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의료기관으로, 발병 또는 수술 후 환자의 장애를 최소화하고 환자가 조기에 사회복귀할 수 있도록 기능회복 시기에 집중적인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입원 대상은 중추신경계(뇌손상, 척수손상) 질환, 근골격계(고관절, 골반, 대퇴의 골절 및 치환술 등) 질환, 비사용 증후군 질환이 있는 환자다.
한편, 제주권역재활병원은 정부의 공공보건의료 확충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건립했으며, 2014년 1월 개원해 운영되고 있는 도내 유일의 재활전문 공공병원이다. <헤드라인제주>
2019년 1기 지정에 이어 연속 지정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제주권역재활병원(병원장 이광현)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2기 재활의료기관에 지정됐다.
지정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년이며, 지난 2019년 제1기 재활의료기관에 이어 연속해 지정 받았으며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조사를 실시해 시설과 인력, 장비 등 필수 기준 충족 여부를 조사했으며, 재활의료기관 운영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전국 53개 기관을 제2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재활의료기관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의료기관으로, 발병 또는 수술 후 환자의 장애를 최소화하고 환자가 조기에 사회복귀할 수 있도록 기능회복 시기에 집중적인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입원 대상은 중추신경계(뇌손상, 척수손상) 질환, 근골격계(고관절, 골반, 대퇴의 골절 및 치환술 등) 질환, 비사용 증후군 질환이 있는 환자다.
한편, 제주권역재활병원은 정부의 공공보건의료 확충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건립했으며, 2014년 1월 개원해 운영되고 있는 도내 유일의 재활전문 공공병원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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